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/반응 (문단 편집) ==== [[호주]] ====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6/11/10/0619000000AKR20161110130300009.HTML|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화 통화를 했다.]][* 트럼프는 알아주는 골프광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2398580|그래서 '백상어'란 애칭이 있는 호주의 전설적인 골프 선수 그렉 노먼이 트럼프의 개인 휴대폰 번호를 턴불 총리에게 알려주었으며,]] 두 사람간 가교역할도 자처했다고 전해진다.] 호주와 미국의 강력한 군사 연대를 지속할 것과, TPP 재고를 주문했다. 호주의 경우 TPP로 범태평양 국가 시장, 특히 미국 시장을 확보하기를 바라며 공을 들여왔다. 만약 트럼프의 공약인 TPP 폐지가 현실화 될 경우 여태까지 들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기 때문에 이 점을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한다. 직후 [[맬컴 턴불]] 총리는 [[http://www.smh.com.au/federal-politics/political-news/us-election-2016-malcolm-turnbull-banks-on-donald-trump-breaking-his-poll-promises-20161110-gsmeou.html|도널드 트럼프와 일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.]] 현재 호주 정부 내에서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 이후 영국-미국과의 양자간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보는 보수파들과 이에 회의적인 진보파들이 나뉜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1/10/0200000000AKR20161110161100093.HTML|한편 호주 의회와 정부에서 파리 협정을 통과시켰다.]] 이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기후 변화 협정 준수하라는 압박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6/11/10/0200000000AKR20161110070800093.HTML|이와는 별개로 호주 사회의 우경화가 급속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.]] 이미 가혹하다고 비판받는 수준의 이민자와 난민 규제를 실시하고 있는 호주 입장에서 미국의 우경화는 호재라는 전망이다.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serviceDt=20161110160808&newsId=N1003882641&oaid=N1003882484&plink=ISSUE&cooper=SBSNEWSMOBEND|실제로 도널드 트럼프가 호주의 난민과 이민 규제를 칭찬한 바도 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